요 며칠새 갑자기 뭔일인가 싶다. 한편으로는 좋으면서 한편으로는 걱정되기도 하고... 하지만 현재를 즐기기로 했다. 물론 더 노력하는 것도 잊지 않기로 하며...
오늘 연말정산 결과를 관리부 직원으로부터 받았다. 작년보다는 아니지만 올해도 또 뱉어야 한단다. 도대체 이 시스템은 무엇이란 말인가? 부양가족이 없다는 이유로 참...
지난주 연봉협상을 했다.
전직원 3% 인상.
역대 최악이다.
스스로 몸값을 올려야할 때이다.
오늘은 통합 두대가 성남으로 간다. 아침부터 용차섭외를 하느라 정신이 없다. 하지만 회사에는 득이 되리라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