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은 아침에 글을 써본다. 항상 일과를 마무리 짓고 썼지만 이렇게 일과를 시작하기 전에 쓰는것도 꽤 유익해 보인다. 하루를 더 즐겁게 보낼 수 있을것만 같은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.
오늘은 용인까지 가서 A/S를 하고 왔다. 왕복 3시간 이상 걸렸지만, 정작 A/S하는데 걸린 시간은 30분 남짓. 참으로 허무한 하루다.
하드복사기를 이용하여 SSD복사를 했는데 어째서 SSD안에 아무것도 없단 말인가? ㅠㅠ
어제, 그리고 오늘 인증기를 6대나 잡았더니 허리가 아프다.
하지만 힘을 내야지.
월급루팡은 될 수 없어.